
제가 술마쉬면 가끔 택시에 안경을 벗어 놓고
내리는 주사가 있는데.. 그래서 1년에 안경을 두세번씩 바꾸는데.... 올해는 벌써 두번째네요.
더 심각한 건 이번엔 지갑까지 잃어버렸...;
신혼초에 와이프가 이탈리아출장가서 사온거라... 잃어버렸다고 말도 못하고ㅜㅜ
친구랑 서로 택시비 낸다고 실랑이하다 놓고 내린 것 같은데...
카드결재내역으로 찾아 찾아 기사님과 통화까지 했는데 안경이나 지갑은 없었다고 하네요ㅜㅜ
와이프에겐 꼬알라가 되어 안경까지 잃어버렸는데
이것까지 말하면 쫒겨날 것 같아서;;
결국 지마켓에서 비슷한 거 찾았서 26마넌에
결재 클릭!!
바티스85나 70200g중 하나는 장터로 가야겠네요
근데, 카메라에 먼지 장난 아니네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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