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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갑니다.

해운대솥뚜껑 | 04-28 14:39 | 조회수 : 812 | 추천 : 0

저번에 속초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었는데

어제 새벽 그 친구 아버님이 소천하셨습니다.

항상 제게 친절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대학시절 항상 멋지게 생각하신 분이었는데요....

어제 아침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울먹거리는데

나이 40이 넘어도 아버지 아니 아빠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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