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벤트로 렌탈금액 50% 할인이 있네요.
니콘 바디 사용중인데 니콘렌즈가 몇개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70-200mm 이라도 하루정도 빌려서 써볼까요?
근데 집에서 많이 머네요 ㅠ.ㅠ

2)
팝코 출석 열심히 하는데 빨간도장 받기가 정말 어렵네요.
열심히 하다가도 하루 삐끗해서 놓치면 빠이빠이~~ㅠ.ㅠ

3)
5/6이 임시공휴일이 됐네요.
저는 원래 회사에서 단체 연차사용으로 쉬는 날이었고, 와이프는 출근한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금욜에 혼자 P&I 다녀오려고 했는데...
둘다 쉬는데 혼자 간다고 할 수도 없고, 와이프랑 같이 가면 모델사진 대놓고 찍기가 참 뭐시기 하잖아요.(눈치도 보이고...)
P&I때 만큼이나 모델사진 맘껏 찍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쪼끔 아쉽네요.

4)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술 좋아하시는 팀장님으로 바뀌니 회식자리가 좋지만은 않네요.
게다가 오늘 팀원 중에 한분이 중국 출장갔다오시면서 52도짜리 술 사오셨다고 오늘 회식때 깐다고 하시는데...
팀원 7명 중에 술 좋아하는 사람은 2명. 전 짬도 안되니 그냥 마셔야겠죠??
지금까지 술 땡겨본적이 별로 없어요.
남들은 좋은 음식보면 술이 땡긴다는데...전 그런 적이 단 한번도, 전혀, 네버 없네요.
술 마시면 뭐가 좋나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