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 야식 증후군 처럼...
저녁엔...뭔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인현님의 댓글이 사라진뒤 부터.. 저의 야식샷도 ....크윽 ㅜㅜㅜㅜ
오늘 인현님 댓글보고 나서... 부랴부랴... 먹고 있던 야식샷을 올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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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HINARI ]사진가 윌리 로니스의 <그날들>이란 사진책을 읽었는데요. 195년에 찍은 '벨빌'이란 작품을 소개하면서, 처음엔 그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지어서 설명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가방을 들고 계단참에 서있는 남자에 대해서 집을 나왔다가 25년 만에 귀가하는 거라는 둥...그런데 전시회에서 한 남자가 손을 들고 저 남자는 자신의 아버지이고, 그 커다란 가방에는 평소 배달하는 부품들이 들어있다고 했죠. 자신의 아버지는 아무 문제없이 가장 노릇을 하고 있노라,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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