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들이 다 헐렁하기 짝이 없고 아재 옷들이 되어 버려서
바지를 몇 개 사입을까 하고 매장에 갔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요 작년 이맘때 33-34 인치 였는데 이제 30인치가 가장 잘 맞네요. 31인치도 허리가 너무 큰...
운동으로 빠진게 아니라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앞으로 소식으로라도 3끼 꼬박 챙겨 먹고 꾸준히 걷기 운동이라도 좀 하면서 몸무게를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살이 빠져 좋은것 한가지는 있습니다. 30인치 슬림 바지는 바지 기장을 안줄여도 되는 바지들이 있네요..^^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거 드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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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저녁에는 거리 촬영이 있어서 못 먹고 지금 생식가루를 요거트에 비벼먹고 나가려는 참입니다. 저녁 늦게 시간이 나면 피자 사먹을 거 같아요. 피자집이 문 닫으면 집에 와서 메밀국수를 말아서 먹어야 겠어요.
2016-04-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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