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로자의 날 행사로 지리산 노고단 등반 후
화엄사도 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장기자랑을 하는데
사회자가 저를 1번으로 노래를 시켰단말이예요.ㅋㅋㅋ
1번이라 분위기 띄우니라 고생했다고
상품권을 줬는데
오만원이 뙇!!!!!!!!!!!!!!!!!
지점 대결에서는 현금으로 상금을 주길래
상품권과 현금 바꿈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집에 와서 오만원을 찾아보니
엄마에게 빌린 등산가방안에 고이 넣어놓고
잊어먹고 집에 왔습니다.
엄마한테 가서 몰래 돈을 빼와야할까 잠시 고민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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