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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제가
>제 탓이기는 하지만
>이곳에 너무나 오래 갇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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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들이 다녀 오신 분들 보니까
>문득 저런 차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가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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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 해수욕장에서 강문 해수욕장까지( 경포 해수욕장 남쪽 해변입니다)
해안선을 따라서 펼처진 3Km 길이의 해송림.
해무가 올라올때 소나무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 카메라를 하나 메고 걸어보고 싶어요
솔밭 사이 산책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한번 타보는것도 좋겟지요

집에서 차타고 5분이면 갈수있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정작 실행은 못해보고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래도 무언가 목적이 하나 있으니 언잰가는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초조해할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