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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촬영하면서 생긴 고민...

QueeNni | 05-02 16:32 | 조회수 : 1,498 | 추천 : 1

최근에 생긴 일인데, 이걸 어떻게 넘겨야 할지 고민이 되서 올려봅니다.

......


제 촬영지 중의 한군데가 "살사바"라고 한 것은 몇 번 밝혔지요.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장소라서, 이런 저런 일이 있다는 이야기도 좀 했습니다.


요즘에 한 친구때문에 조금 골치가 아픕니다.

살사바에서도 촬영 하고, 한번 야외 출사도 나간 적이 있는데

이 친구가 컴플레인이 심합니다.


저도 촬영을 한지 10 여년 쯤 된지라,

그 친구랑 저랑 납득할만하겠다는 사진 위주로 골라서 보냅니다.


근데 그렇게 골라서 보낸 사진의 70 ~ 80% 이상

마음에 안든다고 이야기합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각도다... 한쪽 눈이 머리에 가렸다... 손모양이 이상하다... 등등...


보통, 이런 친구들은 "촬영 거부"의 완곡한 표현으로 알아듣고 촬영하지 않는데,

이 친구는 행사가 끝난 직후에 사진 보내달라고 바로바로 요청합니다.

그리고 70 ~ 80%를 또 퇴짜 놓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 친구 때문에 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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