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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겨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비 | 05-03 13:22 | 조회수 : 1,550 | 추천 : 3




모델 사진 찍어서는 아내나 아이에게 "이게 아빠 취미야" 하고 보여 줄 수 있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핫도그에 설탕 듬뿍 찍고 케쳡 미친듯이 뿌려 먹지만

내 아내나 아이가 드렇게 먹게 하진 않을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쁜 여자 좋아하고 몸매 쭉쭉빵빵인 여자 좋아해도

내 아이한테 아빠는 저런 여자 좋아해~ 라고 말하지 않을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사진가가 아닌 이상 몇십 몇백 들여서 카메라와 렌즈를 들였다는 자체가

이미 상식을 벗어나기 시작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사체에 따라서 이건 이해가 되고 안되고 이러쿵 저러쿵 아주 코미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따지면 무슨 바탕화면 할려고 꽃 찍고 들판 찍고 하나요

역사 기록물 만들려고 스냅 찍고 돌아다닐까요

삼각대 지팡이 대용으로 쓰려고 등산 가서 일출사진 찍고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애들 장난감 하나 더 사주고 부모님 보약 한 첩 지어드리고 와이프 옷 사주는게 낫지요~

그렇게 하십니까~~~~???





"아니 나는 취미로 사진을..."

그니까 그 취미로 찍은 사진 가지고 국을 끓일 수 있어요~ 밥이 나와요~ 뭐가 되요~





본인이 이해가 안가면 안가는거지, 멀 글에다가 아빠 취미는 모델 촬영이라고 말 할 수 있냐며 ㅋㅋㅋㅋㅋ

전 지금 만나는 여자사람님은 제 취미 먼줄 알고, 사진도 다 보여줍니다. 누드도 보여줍니다.

그저께 용마랜드 댕겨온 것도 보여주면서 여기서 같이 사진 찍자고 계획 짰습니다.

글고 스튜디오 사진도 보여주면서 본인도 찍고 싶다고 하여~ 프로필 촬영 데이트 하기로 계획 잡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당한데 누구한테 멀 말 못 합니까ㅋㅋㅋㅋㅋ





스스로, 여자? 헉! 하고 움츠러 드는 분들 많으신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쁜 여자 = 성적 대상 이라고 먼저 인식하고 계신건 아닌지 좀 걱정 됩니다 그려





물론 저도 전시회장에서 헉헉 거리면서 바닥에 아주 엎드려 누워서 찍는 말 그대로 변태들 보면 이해 안되요.

모출가서 한자리에 시즈모드로 앉아서는 꼼짝 안하고 셔터만 미친듯이 누르는 사람 이해 안되요.

누드 찍을 때 구도고 뭐고 하나도 없이 특정 부위만 아주 눈 앞까지 들이대고 찍고 있는 사람은 이해 안되요.













반대 의견에 대한 대댓글은 자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 머리로는 이해를 할 수 없으니 쌩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을 던지시던지 절 매장 하시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안가면 이해 안하면 되지 먼 댓글에 아빠 취미를 알려줄 수 있냐며,
누가 봐도 까내리고 싶은 마음이 충만해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사진은 먼가 이상한건가 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수준 떨어지게 "ㅋㅋㅋㅋ" 를 써보긴 첨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점심 먹은게 폭풍 소화 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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