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과 댓글들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틀린 것을 틀리지 않았고 다르다고 하는 모습이 참...
누가 감히 피사체의 종류를 단정짓고 이해가 되네 마네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이건 이해고 자시고가 필요 없는 문제입니다.
애초에 사진이라는 것에 피사체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작된 것도 아니고 왜 모델 사진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범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 같은 것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촬영은, 사진은 이해를 구할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어디서 뭘 찍든 그 피사체나 주변에 피해를 주는 행동만 아니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소위 '쓰레기'짓을 하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건 위에서 언급한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까요.
이런 행위들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당연히 납득이 됩니다. 그러나 피사체의 장르에 대한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은 취향존중의 문제가
아니라 그건 틀린겁니다.
각종 전시회, 쇼에 나오는 모델들도 찍히기 위해 있는 것이고 그 때문에 페이를 받는 것이고 모델 출사 또한 페이를 주고 하는 것이기에 전혀 문
제가 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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