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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안정이 되었는데, 오히려 맘은 더 무겁네요.ㅡ.,ㅡ;;;

신이~♥ | 05-04 15:07 | 조회수 : 1,448 | 추천 : 0

NX1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160s | +1.00 EV | Spot | Auto WB | 2016-04-23 14:50:04

지난주 배송 교육으로 일주일간 뺑이를 치고. . .
주말에는 지치고 거덜난 심신을 달래고,
제 업무에 복귀한지 3일째. . .

아.하.하.하.하
진짜 머리에서 지진 나네요.

새로 오신 신입 배송직원. . .
연세가 64세로 나이가 있긴 하시지만 월화수는 물량이 적어서
하시긴 하실거 같아서 채용했건만. . .

실수가 잦으셔서 배송시간도 늦고. . .
코스대로 안가시고 자기 맘대로 다니셔서 이지점 저지점서 전화오네요.ㅜㅠ
거기다 분명 전전날 배송 가셨던 곳인데. . .
처음 가보는 곳이라고 우기기 까지. . .

하아 거기다 사람이 말하면 좀 들으셔야 하는데. . .
건성으로 들으시고 네네 하고 전화 끊어버리기 신공까지 발휘. . .

오늘도 하남점(두 번이나 다녀오신 곳) 가서는 건물 뒤로 가서 매장 없다고 하소연 하시고. . . .
건물끼고 크게 우회전 두번 하시면 매장 나온다고 설명 드렸음에도 계속 그골목에서만 빙빙 도시며 계속 전화에. . . ㅜㅠ
그리곤 코스 맘대로 바꾸셔서 멀리로 가 버리셔서 12시 이전에 물건 들어가야할 지점에서 항의 전화들이 줄줄이. . .

아.하.하.하.하.하
진짜 멘붕의 연속이네요.ㅜㅠ

하아~~
한숨에 땅이 꺼집니다.



짤방은 지금 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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