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무렵에 들렸는데
입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 찬스 하고 들어갔더니
안에 다들 계시더라고요;;
소니랑 탐론쪽으로 가는 순간 열기가 후악
아침에 쌀쌀해서 조금 따뜻하게 입었다가 엄청 낭패봤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행사장이 조금 후덥지근했습니다;;)
그리고 소니 부스에서 카메라 체험해 보고 가는데,
뒤에서 지켜보시던 소니 관계자 분께서
제가 만진 카메라에서 열심히 땀을 닦아 내시더군요....ㅠ (죄송합니다 ㅠ)
딱히 당장 사고 싶은 게 없어서 빈손으로 나왔지만
재밌게 이것저것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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