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청소로 여러 박스 뒤지던 중에 크럼플러 버지 스머글러 가방을 찾았습니다.
세탁기로 2번 돌리고 말리는 중입니다만 정말 상태는 쌩쌩하네요.
(청바지나 면티 입고 나가면 버지 스머글러에 죄다 쏠려 버리고, 잠바에 양복까지
쏠려 버리는 치킨텍스의 튼튼함... 너무 강하고 질겨서 몇 번 사용하고 처박아 놨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이후엔 니콘 오리지날 가방을 몇 개 샀었는데... 정말 약하다란 느낌이 확 오더군요.)
옷만 안쏠면... 아마 오랜기간 사용했을텐데... 아쉬운 제품이였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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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께서 크럼플러 가방 이뿌다고 하시네요. ( 이 말씀 한 마디가 작전이었단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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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중국산 5만원짜리로 신고한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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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중국산 7만원 짜리로 신고한 배낭입니다.
모친께서 이 배낭이 이뿌다고 하시네요.
오늘 찾아낸 크럼플러 그거 들고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옷이 쏠려서 라고 충분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잘못하면 하나 더 사야할 뻔 했습니다. (순간 철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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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공개된 제품 이외에... 숨겨진 바디, 숨겨진 렌즈, 숨겨진 삼각대, 숨겨진 스트로보... 이건 집안 식구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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