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거나 휴무날에는 서울숲에서
샌드위치 사먹거나 캔맥주 하나 마시거나 멍하니 걷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그냥 폰으로 찍어봤어요
가끔은 카메라 들고가서 찍기도 하는데 그럴때 마다
장비병이 한번씩 오기도 하고요 ㅎㅎㅎ
모델 되어줄 사람이 있다면 더 지름이 심해 질지도 모르지만
독거노인 상태이다 보니 그저 인터넷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
* 직장에 처자가 많다고 무조껀 좋은거 아닙니다
** 얼마전에는 매장에 티티마 라고 90년대말 2000년대초 활동했던 아이돌이 왔었어요 전 못알아봤는데 20대 초반 스탭(아르바이트생)이 알아보고 말해줬습니다 이 스탭 나이를 속인게 분명합니다.... 저도 기억이 안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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