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E-7 | Manual | 55.00mm | ISO-1250 | F1.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5-04 18:53:29
오나(ONA)라는 브랜드의 카메라 백팩입니다..
현장에서 보자마자 맘에들어 가격을 여쭤보니..가격이 정말 오나전 비싸 더군요.
근데 뭐에 홀렸는지.. 결국 질렀습니다.
조금 빈티지 느낌이나는 코팅 캔버스 소재에 투박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이 엄청 끌리더군요;;;;
한 10년쓸 각오로다 큰맘먹고 질러 버렸는데...
장점으로는 캔버스 외부재질이 상당히 튼튼해서 바닥에 끌고 다니지 않는한 찢어지거나 손상될 염려가 없더군요,
그리고 바느질 퀄리티가 무척 높아 가방에 튼튼함이 보기만해도 절로 느껴집니다. 마감이 참 잘됬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무게도 1.3kg이라 적당한 느낌도 들면서 내부 파티션 재질도 부들부들 하니 소재가 참 좋습니다.
결정적으로는 볼수록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단점으로는 측면 사각 계폐부 지퍼가 너무 지나치게 빡빡 하다는건데,
이걸 장점으로도 생각한다면 일단 내부에 들어있는 물건이 지퍼가 벌어짐으로 인해 외부로 흘러 나올거 같지 않기에
물건 보호는 확실히 잘될거라 생각합니다...(단점이라면서;;;;)
최고의 결정적 단점으로는 가격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오나(ONA)" 랍시고
정말... 오나전 쩔게 비쌉니다. 정가가 56만원 정도하던데..
제가 현장에서 세기 직원분께 조르고 졸라 행사가 51만원에서 조금더 깎아 주셨습니다;;;(그것은 비밀??)
만약 카메라 가방중 고급 브랜드에서 지름을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고려해 보심도 확실히 좋을듯 합니다.
www.onabags.com/store/backp...
좀더 관심 있으시다면 링크에 홈페이지를 가서 확인 해 보시면 스펙을 확실히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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