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랑 점심을 먹다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이야기가 나왔어요
동생이.
가습기 살균제를 왜 사.. 필요도 없는데.
사람들이 무식해서 그래.. 어휴...
살균제도 살균제지만 필요이상으로 깨끗하게 살면
오히려 없던 병도 생겨..
이 말듣고 급빡침.. ㅡㅡ...
자식 건강을 최고로 생각하며 구입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모욕하는 것 같아서..
울 부모님도. 제가 초딩때 옥시꺼 살균제 나왔으면
사셨을거라 했었는데...
걍 괜한일로 충돌일으키기 싫어서
걍 자식 걱정되서 산거지.. 이러고 넘어가는데..
.. 무식해서 그래....
두번째 폭격에 ㅡㅡ 또 깊은 빡침....
그날 제 운세에 기분대로 행동하지말란 말이 있어서 ㅋ
걍 넘어갔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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