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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긋지긋한 옆방이 나갔습니다.

네모세상 | 05-11 01:33 | 조회수 : 1,147 | 추천 : 0


이년동안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밤마다 벽을 드르륵 드르륵 긁고 쿵쾅 쿵쾅 우르르 거리고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음 공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저도 벽을 함께 치며 날뛰었는데


옆 방이 드디어 짐을 쌌습니다.

사실 몇 번 민원도 넣고 했지만 그 때 뿐...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밤마다 뭘 했던 것일까요? 뭔가 큰 물체를 끌고 다니는 소리가 났었는데 그것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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