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비싸게 봤습니다.
조조로 자그마치 8천원 ㅠ.ㅠ
근무지인 센트럴 지하 메가박스에서 봤습니다.
동네나 자주가는 곳에서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영화는 조금 흰트를 가지고 가서 보시면
재미날꺼 같습니다.
전 끝까지 뭐지 뭐지 하며 의심을 하였습니다.
결국은 뭐 다 한통속 신과, 악마와, 인간의 통곡같은 영화라고 할까요...
그래도 저 세가지중에 한가지라도 빠진다면 우리의 세상은 존재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꽤 긴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아고 내가 젤 무서원하는 귀신영화구나 하며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시간 잘 가는 영화였습니다.
곽도원인가 이아저씨 살좀빼주고 싶더라고요...
그럼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점심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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