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째 집안 대청소 및 정리 중인데... 허리가 다 아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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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가죽용 영양크림(레노베이터)과 색상복원 크림(검정)이 와서

클리닝/부분적인 색상복원/레노베이터 영양크림 발라줬더니...

카메라 가방에서 빛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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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카메라 들고...어디로 가야하나....고민입니다.

(금밤 11시반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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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유니버설 크림(클리닝+영양보충) + 델리케이트 크림(영양크림)을 바른 경우}

==> 바르고 하루 정도 지나면 보충된 수분이 증발해 버리고, 유분끼가 적어서 광택도 사라지고 푸석푸석해지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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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유니버설 크림 + 금메달 라인의 레노베이터 크림}

==> 종전의 델리케이트 크림 탓에 하루만 지나면 가죽의 광택이 사라졌던 것이

       밍크오일이 소량 배합된 레노베이터 크림에서는 유분과 함께  광택을 강화시켜

       가죽에 적당한 촉촉한 느낌을 유지

오늘 렌즈에 cpl 미리 껴놓고,,, 배터리 만땅에...준비 ok 상태지만...

내일이 오면  아마... 카메라는 가방에 처박아 놓고...

어딘가에서 밥이나 먹고 퍼질러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일도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