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년
중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들께 전화를 드립니다.
학교가 작아서 반이 두개였는데
두분께 전화드려서
다른 선생님들은 애제자가 결혼도 못하고 있으면
알아서 시집 보내주시고 그런다는데
울 삼실 아가씨도 글케 시집을 갔는데
쌤들은 머하시는거냐고
매년 징징 ㅋㅋㅋㅋ
스승의날 감사 인사인지
협박전화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1995년도에 중3었는데
20년 넘게 전화드리는 제가 대견해서라도
시집 보내줘야는거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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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das_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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