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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슬펐던 일.

★물병자리 | 05-16 10:30 | 조회수 : 1,103 | 추천 : 1

하루종일 서서 소금을 파는데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어서

롯데백화점 뒤에 커피숍으로 혼자 나가서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먹고 왔져.

커피 컵을 달랑달랑 들고오는데 뭔가 슬픈거예요.

이 전주에 아는 사람이 없이

혼자 버려진 느낌.

그래서

아는 사람 와서 잠깐 커피한잔 하고 왔다고 그진말을 했는데

그게 또 슬펐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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