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건물로는
표면적으로 가장 크다는 (확인하지 못했음)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약 2년반동안 공식적인 행사가
약속처럼 치뤄진 적이 없었는데
오늘 거짓말처럼 약속처럼 정확하게 정전이 되었다.
2~5시까지라니 기다려봐야겠지만...
덕분에 보던 책을 꺼내보다
좋은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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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사회적 관계로 그 실수들이 자신을 공격하는
부메랑이 되기에 스스로 인정하는 경우가 드물고,
힘들어진다...중략,
하지만 나이가 먹어 갈수록 경력이 끝으로 갈수록
과거에 저지를 실수를 고백할 의무를 느끼게된다.
후배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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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벌써 뻔뻔스럽게 위와같이
자식에게나 후배들에게 그러고있으니
경력이 끝나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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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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