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_수지아바디_^0^일주일이 주말만 차를 쓰는데 토요일 아침 차를 쓰려고 내려가서 차앞에 서면.. 뽀얗게 덮어쓰고 있는 초미세분말.. 이것이 바로 미세먼지 인가요? 이런것을 늘 호흡하면서 살고 있으니 폐가 성할수 가 없지요, 평생 담배한번 피운일이 없는 사람들이 폐암에 걸리는 일이 바로 이 미세먼지,,
뉴저지 에디슨 시에서 잠시 살았는데 3일이 지나도 와이셔츠 목부위가 깨끗합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차에는 그저 부유하는 먼지들 뿐 뽀얗게 덮어쓰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맑은 공기에 호흡이 즐겁습니다, 미세먼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바글바글 모여살고 정부기관 부터 온갖 중소대기업들이 서울에 몰려있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랬다고 꾸역 꾸역 서울로 서울로 밀려들어 콩나물 시루처럼 되니 자연히 이들이 이용하는 온갖 수단이 자동차이고, 인구가 많다보니 화력발전을 해야하고 결국 미세먼지 생산도시가 되어 스스로 의 목을 스스로 조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의식이 똑바른 정치인이 국가 전체를 하나의 도시로 만들어 지역편중이 없도록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싱가폴 과 같이..2016-05-17 08:28
AF™[R6MK2][^0^_수지아바디_^0^] 싱가폴은 말이 민주주의+자유경제지... 실상은 중국보다 더한 통제경제죠. 도시국가나 다름없고
자원도 자본도 없는 나라였기에 강력한 통제경제정책이 먹혔고 지금도 되고 있으나 싱가폴도 빈부
격차, 미래에 대한 거시경제계획의 불확실성 및 관료주의 덕분에 서서히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싱가폴 국민들도 정부를 불신하고 매 선거마다 야당이 나름 선전하고 있죠.
한국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써먹었던 거시적 통제경제정책을 아직도 써먹을라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대통령들마다 지방 발전정책을 내세우지만 실상 제대로 된 지방 발전정책을 수행한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정도이지 그 것도 여당마저 반발하는 정책이었지만 대통령이 뚝심있게 밀어붙인
결과가 그 정도입니다. 그런 정책을 지속적이며 장기적으로 계승되고 수행되어야하는데 한국 정치계가 그럴
인간들이 아니죠.2016-05-17 08:44
^0^_수지아바디_^0^[AF™[1DsMK2]]맞습니다, 싱가폴을 예로 든것은 도시국가의 틀에대한 예를 든것이지 싱가폴의 정치상황은 아닙니다, 싱가폴에서는 아직도 곤장형이 성행하고 하다못해 길가에 침을 뱉어도 구치감에 가고 껌을 씹어도 처벌하는 "독재형 통제국가" 임을 잘 압니다,
미세먼지가 정치적 이야기로 까지 번지는데 미세먼지란 놈이 참 간에 붙었다 이자에 붙었다 하는 이기붕 같은 놈이긴 한가봅니다, 제 의견은 다른것이 아닌, 전국토에 고르게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분포되어 삶의 터전이 서울뿐 아니라 전국토의 너른 면적이 고르게 분포되었다면 이렇게 서울에 미세먼지가 집중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나마 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랍니다,
사실 한국에 정치꾼은 있지만 정치가 는 없습니다,저희들 먹을거리만 챙기고 국민들의 아우성은 나몰라라 하는 자들만 여의도에 득실거리죠, 하나같이 아부꾼들이고 국가의 흥망성쇄에는 관심없는 위선자들 뿐 입니다,2016-05-17 09:00
STANCEWORLD일본에는 하이브리드가 다니는 10대중 6~7대는 하이브리드고, 휘발유 차량이 10대중 8~9대 입니다.
왠만한 1톤급 트럭까지는 휘발유 차량이죠.
거기다 디젤차량은 1~2대 찾을까 말까 하는 정도 입니다.
물론 상용차는 제외 하고 말이죠.
11인승 승합까지 휘발유 차량이 대부분이고, 가끔까다 디젤 눈에 띄이고 소리가 들리죠.2016-05-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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