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가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아들이 아퍼서...일주일간 고생 했는데..
고게 그대로.. 저한태.. 와서 제가 지금도... 기침을 하고 있네요 ㅎㅎ;;;
그런데...참...신기한건...아들 괜찬아지고.. 제가 아프기 시작했을때 든 생각이..
"다행이다" 였어요...
아들 병이 나한태와서... 아들이.. 좋아졌구나... 하는 안도감 ..
그런데...문뜩..어머나 말씀이.. 생각 나더라구요...
"니가...자식 낳아서 키워 봐라...................."
틀린 말씀 하나도 없네요...아프면 엄마한태 엄청...투정 부렸 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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