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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해 본일이 있습니까?

^0^_수지아바디_^0^ | 05-24 11:29 | 조회수 : 1,080 | 추천 : 4

북적이는 퇴근길 지하철 안입니다.
한 남자가 흉기를 들고 시민들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심하게 다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죠. 

 

그때였습니다.
 

마침 지하철에 타고 있던 경찰관.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남자를 제압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관은 제압하던 중 칼에 베여 어깨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다친 줄도 모른 채 시민들이 무사해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그저 손해 보는 일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 희생의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경찰관에게 그 희생의 아픔은 중요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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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진 허리, 지팡이를 짚은 할머니 한 분이 
이른 아침부터 경찰서를 찾아 왔습니다.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약을 지으러 나오셨는데
새벽녘 일찍부터 나오느라 피곤하셨는지
깜빡하고 약봉지를 버스에 두고 내리셨다며 울상이셨습니다.

"할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찾아드릴게요."

할머니의 두 손을 꼭 잡고 안심시켜드린 경찰관은
부랴부랴 움직여 약봉지를 찾아 드렸습니다. 

'너무 고맙다'며 경찰관에게 연신 인사하시는 할머니.
'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라며, 오히려 할머님을 안심시키는 경찰관. 
그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 서울 경찰 페이스북 선정 2015년 13대 감동스토리 참고 -



'밤, 낮 없이'입니다. 
'하루 24시간’입니다. 
'1년 365일'입니다.
이 빈틈없는 시간은 경찰관님들이 우리 곁에 머물며, 
지켜주고, 해결해주는 시간입니다.

누군가 알아줄 거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몸을 사리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누군가는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헤아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하루에서는 기업이 해야 할 좋은 일에 관한 이야기를 참 많이 나눕니다.
그리고 그 따뜻한 이야기에 동참해 주시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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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경찰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

 

=== 

우리 사회에는 다른사람을 위해 스스로를 내 던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찰관 도 있고 일반인도 있고 심지어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의 위험을 보고 

스스로 몸을 던져 구해내는 의인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하나 같이 

스스로 한 의로운 행동이 알려지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바라지 않습니다, 

직업일선에서 길거리 마주치는 사람들 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러한 의인들..

최상층부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보여주지 못하는 이러한 의로운일들을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하기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흔쾌히 한몸 던지는 분들..

 

길가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지나치지 않고 작은 일이건 위험부담이 

있는 일이건 발벗고 나서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일 어려운 일일수도 있고 스스로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일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사는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내 작은 힘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손길을 내밀어 줍시다..

 

살기좋고 보람있는 그러한 사회가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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