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본 엑스맨중에 가장 웅장한 엑스맨을 본 기분이네요

마블팬으로 볼만했습니다

중간에 여자케릭터가 원샷 잡히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원작보단 슬림하지만 섹시한 느낌이랄까 저도 모르게 환호성 비슷한게 나왔다가 와이프에게 맞은 ㅠㅠ

와이프는 지난번꺼 기억이 안난다며 스토리 연결이 이상하다고 하고 집에가서 다시 재방 보라고 해줬네요

(와이프는 최근에 본 어밴져스랑 헷갈린듯)

평소 영화채널에서 엑스맨시리즈 해주는거 본거 또보고 했던가 도움이 됐네요 ㅎㅎ

영화가 끝나고 거진 5분 넘게 느낌상 10분은 기다리니 히든영상 나오는데

다음편은 저사람이 주인공이겠군 하는 아주 짧디 짧은 내용이 나오는데 그냥 안봐도 될정도 였습니다
크레딧이 그렇게 길줄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