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사가 왠지 못미더워서
오늘 퇴근하자마자 똘똘이 데리고 큰 병원에 데려갔는데
거기서도 뭐 딱히 치료를 해줄 상황은 아니라고 하시며
좀 지켜봐야겠다면서 주사 한방 놔주시고.. 끝..
영양제 하나 추천해주길래..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왠지 믿음이 가기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하나 샀는데
알약이네요!
이녀석 알약은 못삼킬건데 싶어서
가루 내어서 꿀물과 섞어서 주사기로 목구멍 안쪽으로 쏴줬어요..
꿀물이라서 그런가 혀 낼름거리고 잘 받아마셔줘서 다행...
그리고 아침에도 장염에 좋다는 영양제 하나 추천받아서 온라인으로 주문했고....
내일 왔으면 좋겠는데... 쩝..
아니 걍 내일 똘똘이가 기력을 되찾고 약 먹일 필요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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