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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맛 이상하다고 했었던 네스퀵은 상한게 맞았습니다.ㅡㅡ;;

Reboot | 05-28 00:08 | 조회수 : 1,104 | 추천 : 0

퇴근하고 집에 와서 빈속에 다시 살짝 빨아보니

제 혀가 이상했던게 아니고 네스퀵이 맛이 확 가버린게 맞았습니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게 말이죠 ㅋ

코스트코에서 1상자 산 거 아직 반 남았는데 영수증은 얼마전에 정리한다고 싹 다 버렸는데 어째야할까요?

그냥 들고 가서 반품요청해도 해줄까요?

전에도 3개인가 남기고 맛이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몇개 안남아서 그냥 넘겼는데

이번에는 반이나 남아서 그냥 넘기기엔 많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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