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 한 편을 봤는데
무얼 볼까 하다가 고른 것이 싱 스트리트 였습니다.
이 영화 은근 신나고 재미있네요..^^
뭔가 젊어지는 것 같고 메세지도 나름 강하고...
"이미 떠난 길이면 지금만이 유일한 기회이니 되돌아보지 말고 가라..."
뜬금 없는 도전 정신에 얼마전 봤던 독수리 에디 와도 비슷한 맥락이 느껴지고...
음악도 좋고 뜻깊은 시간을 보낸 느낌이 들었네요.
특히 주인공 보다는 그의 형 캐릭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추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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