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은 제 생애 최악의 달이었습니다..

6월은 제 생애 최고의 달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5년전부터 저희집엔 바퀴 볼 일이 없었습니다~가끔 흔적(?)이 보이긴하지만ㅋㅋ

이유는~ 바로 팍스냥덕분이죠 ㅎㅎㅎㅎㅎ;;

냥이들의 살아있는 장난감 바퀴와 날벌레;;;

오늘도 팍스냥이 한건해줬습니다..

아점 준비하고 있는데, 팍스가 앞발로 축구를 하고 있길래..왠일이야? 하고 쳐다봤더니..

1.5센티정도 되는 바퀴를 이리저리 굴리고있더라는;;;;

역시 밥값하는 울 팍스냥ㅜ.ㅜ

한편..바퀴가 럭스, 나미쪽으로 도망갔는데..

럭스, 나미는 바퀴보더니 도망을~~~ ㅡ_-a

아무리 땅콩을 제거했다곤해도, 그래도 명색이 숫컷인데...아우~~~;;

덩치만 크고 밥값 못하는 나미,럭스 ㅡㅡ^

결국 팍스가 마무리해줬다는...착한 팍스냥^^

밥값하고 다시 곤히 자고 있는 팍스냥~ =^^=

오늘 저녁엔 팍스가 좋아하는 캣스틱을 선물로 줘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밥값은 전혀 못하고, 사고만 치는 나미,럭스 요넘들은 어떻게해야하나...

p.s) 당시 둘째 블루는 작은방 옷장안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죠...블루는 바퀴를 갖고 놀다 마무리를 좀 잔인하게해서리 ㅍㅍㅍ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