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월요일 아침에 예약을 했던 영화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뭔 계획이 따로 있었던가 봅니다.
하지만, 막상 일요일 아침이 되니
그 일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사전 정보는 없이...
보고난 소감은 저급의 홍색문화를 표방한
비교하긴 거칠지만 델마와 루이스같은 영화였습니다.
실망이 커서 그런지 일요일 저녁에 예약한 피아노는 월요일로...
회원정보
아이디 : lyounh***
닉네임 : 그러게 말입니다™
포인트 : 4129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6-20 15:5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