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CO 스트랩은 오롯이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준비를 해본거라
애착이 느껴지는 다양한 사연들을 받아 보면서 그 마음들이 전해져 감동받고 있습니다.
제품의 완성도나 만족도 보다 팝코의 일원으로서 함께 참여해주시려는 진심이 느껴졌네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뭘 더 드려야 좋아하실까 고민을 했는데
우선적으로 제품의 질이 중요할 것 같아 원가가 다소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바람에
더 많은걸 드리지 못한 것 같네요. 제품 또한 가격도 좀 있는 데다 다양한 선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제품의 기능성을 좀 보려고 제가 한달 정도 차고 다니면서 땀이나 물 등에 노출시켜 보고 했는데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단지 검정색에다 재질 특성상 미세먼지 같은 것에 의해 약간 뿌연 영향을 좀 받는 느낌이 있는데 알칸타라 관리 방법을 좀 찾아봐야 겠네요.^^
저야 운영자 입장이다 보니 POPCO 라는 커다란 녹색 마크를 달고 다니는 것이 왠지 기분이 좋았는데,
분명 이걸 메고 다니는 것이 좀 어색하시거나 디자인 면에서도 아쉬운 분들이 계실겁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참여해주고계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참여해주시지 않더라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렌지 팝콘이라도 하나씩 넣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아직 주문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끝난줄 알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덧글 다네요.^^
www.popco.net/shop/main.php...
덧글 29 접기
angelripper
제가 그 스트랩을 어깨에 걸치고 다니면..
하얀마을
음.. 가격 때문에..
탈퇴한 회원
사실 저는 핸드 스트랩을 사용해서 망설였는데요. 땀 나는 여름에 괜찮은 재질이고 크로스로 매는 것도 편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손목 스트랩이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네요.
2016-06-0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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