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똥보면 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살면서 오만 일에 다 말려들고 엮이고 산전수전 다겪고
최근에도 제 앞에서 알짱거리는 똥덩이가 보여서
치웠더니..똥이 묻어버렸어요 ㄷㄷㄷ
똥 치워줘도 잘했다는 이 하나도 없고
똥묻어서 냄새난다고 하는 이까지 생겨서 ...
괜히 치웠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치우겠져 ㄷㄷㄷ 성격을 하루아침에 못바꾸니.
친구들이 저만 보면
똥 보면 피하래요. 뭐하러 사서 고생하며 치우냐고..
ㅍㅍㅍㅍ
팝게이님들은.. 똥을 보면 피하나여 치우시나염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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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ee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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