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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써 존중받지 못하는 영광... 위대한 알리..

^0^_수지아바디_^0^ | 06-10 10:35 | 조회수 : 825 | 추천 : 0

"나는 이슬람교 성직자로서 미 육군입대를 거부한다."

"국내에서 흑인들이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데 왜 그들은 나로하여금 군복을 입고 베트남에까지 가서
싸우기를 원하나, 만약 내가 베트콩과 싸우는것이 2 천 200 만명이나 되는 미국흑인들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할 수 있다면 미국정부는 나를 징집할 필요도 업다, 그렇게만 된다면 내일 당장 내 스스로 입대할것이다"

"나는 당신들이아니라 내가 원하는 챔피언이 되겠다, 베트콩은 우리를 검둥이라고 욕하지 않는다, 베트콩과
싸우느니 흑인을 억압하는 세상과 싸우겠다."


"나는 백인들이 함루로 다룰 수 없는 검둥이가 되겠다, 백인 마음대로는 안되는 한 검둥이.."


캐시어스 클레이, 무하마드 알리는 권투선수 은퇴후에도 전쟁 중단과 세계평화를 호소하며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무려 2천만끼가 넘는 식사를 제공했다, 알리가 백인의 똑두각시 이기를 거부했던 4 월 28 일은 그가 챔피언에
올랐던 날들보다 훨씬 위대한 날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무하마드 알리, 20 세기 최고의 스포츠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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