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독서모임때문에 여덟 단어라는 책을 사 놓고는
왜 이런 책을 봐야 하는지 고민하다 덮어 버리고
산책하다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영화는 디즈니 영화처럼 알차고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충실 했습니다.
보고 나오면서 이 영화는 정말 인간을 승리자로 표현한 영화일까?
개인적으로 저는 호랑이의 주장이 더 설득있게 들렸거든요.
평점을 주자면 8.5정도이며 4D나 아이맥스로 꼭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극중에 우랑우탄의 노래는 편곡이 잘 되어서 이것도 찾아 들어야 겠더군요.
월요일 다들 건강한 한주 시작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포인트 : 857290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1 18:0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