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 제가 운전직이다 보니. . .
거기다 요새 일 폭탄이 터져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좀 줄이고자 꼼수아닌 꼼수로 실시간 네비게이션을 사용해 시간을 비교해보고 빠른쪽으로 우선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 . 요새 의문 아닌 의문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네비 (카카x 네비) 이 생퀴가 자꾸 밀리는 길로 절 밀어넣는거 같은 기분. . .
아까 금천구에서도 분명 눈에 안막히는구만 옆으로 막히는 길로 돌게 만들지 않나. . .
집에 오는 길 에서도 원래 빠지는 ic가 아닌 전 ic로 빠지라 해서 집까지 시간 체크 해보니 23분. . .
그래서 무시하고 원래 빠지는 곳으로 가보니 20분으로 시간이 줄더군요. ㅡ,.ㅡ;;; 응???
요새 실시간 네비게이션에 대한 신뢰가 조금씩 금이 가고 있습니다.
이거 기분탓 일까요??
아님 얘가(네비가) 길을 잘 알려주는 걸까요??
아. . 뭔가 큰일보고 밑 안 닦은 기분 입니다.ㅡ,.ㅡ;;;
짤은 범버카를 타고는 레이싱을 하는 아들놈 짤로다가~~
덧글 48 접기
탈퇴한 회원
카xx 네비가.... 좀 말썽인듯합니다... 이거는 카xx 택시타서도 느껴요... 
탈퇴한 회원
[해피하루/태우]저는 직접 운전을 안하지만... 지인차나 아버지차 동승하게 되면탈퇴한 회원
티맵이 있으면 좋다고 그러는데, 전 스마트폰을 안써서 결국 차에 장착해둔 네비를 씁니다. 완전 모르는 길이면 어쩔수없이 켜긴하지만, 아는 길이면 그냥 끄고다녀요.
2016-06-1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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