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 합니다.ㅎ

반갑구만반가워요 | 06-13 20:05 | 조회수 : 1,422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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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면 내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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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3-09-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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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지마
저는 개인적으로 양방보다 한방을 좋아합니다만 ㅎㅎㅎ
2016-06-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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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ir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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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죠
한방 이군요..
2016-06-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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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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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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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따라하지마]저도 한방을 좋아 합니다. 감기 걸려도 한방병원 갑니다.

항생제 내성도 없고 참 좋은것 같아요~♡
2016-06-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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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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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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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빌리죠]한방의 부르스 할때 한방 아니구요.(X)

양방 한방 할때 한방요.ㅋ
2016-06-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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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tree91***

닉네임 : 아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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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무
지긋한 시간이 필요한 치료에는 한방...

^^
2016-06-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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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ox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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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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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반
한방은 전혀 신뢰안해서...ㅎ
2016-06-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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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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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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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아침나무]지긋한 시간이 필요한 치료 외에도 요즘엔 한방성형도 있답니다.ㅋ

한번 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ㅋ
2016-06-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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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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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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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무무반]처음 접하게 되면 좀 미신(?)적인 부분은 좀 있죠;;

하지만 지극히 과학적인 원리라 한번 체험해 보시면 신세경 일 듯요.

구라파 쪽에서도 우리의 한의학에 신비함에 놀라곤 하죠;;
2016-06-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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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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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한방, 개인적으로 신뢰하고 잇습니다.
2016-06-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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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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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달달박박]한방이 요즘엔 양방과 한방 협진 체제인 병원도 많아서 좋더군요.ㅎㅎ
2016-06-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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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illywagner***

닉네임 : 아즈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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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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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yZJhMz4OAu0

이 '한방'은 아니겠죠? ㅎ
2016-06-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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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younh***

닉네임 :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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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의사와 한의사가 각각 한곳에서 진료하는 곳 말고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 사용해 진료하는 곳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2016-06-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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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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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아즈텍]한방맨이 혹시 아즈텍 님인가유??
2016-06-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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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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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그러게 말입니다™]그렇군요. 유명 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은 어떤가요??
2016-06-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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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illywa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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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반갑구만반가워요]전 아직 머리털 양호합니다. :)
2016-06-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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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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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아즈텍]프사가 가발 쓰신것 같았어요.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2016-06-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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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orch0703***

닉네임 : Noise_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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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_Reduction™
[반갑구만반가워요]대부분 일반 감기는 필요하지않지만 항생제가 필요할땐 써야죠.
2016-06-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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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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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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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Noise_Reduction™]일반 감기 및 유행성 독감의 경우 비루스의 의한 것이므로 세균을 듁이는 항생제는 처방 하지 않으나 동네 병의원에서는 미래에 비루스에 의해 발생한 염증이나 농이 생길 것을 미리 예측하여 항생제가 처방 하기도...
항생제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없으니...
외쿡가서 병원 가면 특이증상 없는한 주사제나 약제 처방 없이 그냥 가서 쉬라고만 하는데 비해 유독 우리나라 사람은 병원가면 주사 놓아 달라거나 약달라고 하는게 많지요.
내돈 내고 간 병원비가 아까우서 일까요??ㅋ
의사도 내심 미안한지 주사제나 약제 처방을 그것도 비루스에 의한 질병에 항생제 처방을 하니 아이러니한 부분이죠;;

그저 몸의 항상성을 믿고 한방은 도울 뿐이죠.ㅎㅎ
2016-06-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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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orch0703***

닉네임 : Noise_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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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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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_Reduction™
[반갑구만반가워요]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좀 길게 적어주셨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소아에서 급성 인두염의 경우 amoxicilin 등의 항생제를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류마티스열 같은 질환으로 이어져 수년후 심장질환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항생제 사용시에 임상 경과도 더 좋구요. 아이들은 중이염도 잘 동반되어 역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또 임상 현장에서 보면 감기증상으로 오는 환자들중에 세균성 감기 의심되는 환자들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적절한 항생제 사용시 증상 호전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그것도 그렇고 그냥 감기같아서 왔으나 엑스레이 상에 폐렴이나 결핵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지요. 또 소아같은 경우에는 심지어 엑스레이
상에 특별한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도 마이코플라즈마같은... 엑스레이에 잘 안나타나기도 하는 폐렴을 의심하여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결핵,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해 기침하는 아이를 어떻게 치료할까요?
항상성을 믿고 마이코플라즈마 감염된 아이를 도와주다 보면 그 아이 주변의 아이들도 피해를 보지 않나요?

물론 항생제가 남용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이전세대 의사들이 잘못한 것이 맞고, 우리나라 환자들이 주사달라고 떼쓰는
경우가 많아서 쓸데없이 주사제가 처방되는 경우도 많은데(이건 의사 탓하기 힘듭니다. 주사 필요없다고 했다가 몇번 환자라 싸워보면
도저히 못해먹을 짓이라 의사도 포기해버립니다) 제대로 된 기준을 가지고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마저 부정적으로 보게 만들면
안됩니다. 반갑구만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항생제를 필요로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2016-06-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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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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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10-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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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ness
[반갑구만반가워요]일단 진료 쪽에서는 X레이, CT 같은 경우는 한방병원 교수님들도 환자분들에게
학교 내 양방병원이나 바깥의 협진병원에 가서 사진 찍어오게 시키십니다.
기기 사용에 적극적이신 교수님들은 굴절률 측정기, 안저촬영기나 안압측정기 같은
비교적 단순한 양방 안과 진단기기도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디만 실제 치료과정에서까지도 적극적으로 양방 의료기기를 이용하시는
교수님들이나 개원의 선생님들은 아직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보수적이신 교수님들은 침만 제대로 잘 써도 낫는데 왜 굳이 약침까지 쓰시냐는 분도 계시고,
제가 아는 제일 적극적이신 교수님의 경우는 피부외과를 주로 보시는데
침을 불에 달궈서 쓰는 화침이나 뜸으로 조직을 태워 점 같은 걸 제거하는 경우나
레이저로 태우는 거나 결국은 원전에도 언급된 원리라고 레이저 기기도 병원에 들여놓고 쓰시고
종기의 절개, 배농, 봉합까지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교수님도 계십니다.
2016-06-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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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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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10-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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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ness
작년에 가봤는데 메르스로 인해 연기된 탓일지도 모르겠으나
한방 쪽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이 붙는 명칭에 비해 1개 대형 홀에 한방, 양방, 치과 3군데가 모두 행시를 진행하고 있어서
한방 단일만 놓고 볼 때는 그렇게 규모가 크다는 생각은 안 들고
참가한 업체들도 거의 대구, 경북 일대의 업체들이라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는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한방 진료와 관련된 의료기관이나 제약사 같은 데가 많이 참여한 것도 아니고,
약재 관련 부스들도 건강기능성식품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못하는 거 같았습니다.

대신 양방, 치과 쪽 박람회도 같은 홀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한방, 양방, 치과를 다 돌아다니면서
제 입장에서는 거의 가볼 일 없는 양방, 치과쪽 부스들도 둘러보고
같이 데려온 후배님들이랑 이것저것 해보고, 나눠주는 것들 받는 재미로 즐겼던 것 같네요.
2016-06-1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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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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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Tenderness]헛.. 세세한 내용의 댓글이...ㅎㅍㅍ
약침 까지는 맞아 봤는데...다른 침에 비해 좀 따끔 거리더군요. 아팠어요.ㅠㅠ
2016-06-1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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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Tenderness]치과도 있군요.첨 알았습니다.
치과의 최신 트렌드를 알고 싶었는데 잘 된듯 하네요.ㅎㅎ
2016-06-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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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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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ness
[반갑구만반가워요]아끼는 후배 하나가 치의전 학생인데 자기네는 과에서 필수로 간다더군요 ㅎㅎ
2016-06-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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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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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Tenderness]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여~ 주무세요.
2016-06-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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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닭
[반갑구만반가워요] 비루스 ㄷㄷ. 보통 바이러스 라고 하지 않나요?
항생제가 필요한 케이스가 없다는 근거가 먼지 궁금하네요.
2016-06-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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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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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슈퍼닭]항생제는 균을 듁이는 제재이고 감기는 비루스이니 항비루스제를 투입 해야 하지요.

단순 비루스에는 항생제는 안 듣지요. 비루스로 인한 염증이 생기면 모를까..ㅎㅎ

바이러스나 비루스나 같은 말입니다.ㅎㅎ
2016-06-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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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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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반가워요
[슈퍼닭] 참고로 항생제라 필요한 케이스는 리덕숀님이 잘 설명해 주셨으니 참고 하세요~
2016-06-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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