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버거 + 라면이 아니라, 버거..라는 것은 이런 뜻이죠..

어제 오늘 버거 얘기가 나온 김에, 저도 가봅니다!
이런 글은 식사 시간 바로 전이나 야밤에 올려야 한다던데, 제가 시간이 워낙 들쑥날쑥해서, 올릴 수 있을 때 그냥 올려봅니다.


가장 처음으로, 저와 제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입니다.

저는 단품, 굽기는 Medium Rare입니다. 고기 두께를 보세요. 육즙을 보세요. 아..

아내는 단품 아닌 셋 구성, 굽기는 Well Done입니다. 감자튀김이 아니라 고구마튀김이라는 디테일도 놓치지 말아주세요!



첫 번째 버거가 워낙 임팩트가 커서 이 버거가 가려지는 건 아닌가 싶지만, 이 식당이 인기는 오히려 더 많습니다.



여기는 새로 연 곳입니다. 앞의 두 군데를 갔다 오면, 여기는 마치 McDonald's가 되어 버리는 듯한 느낌을..


이렇게 꽤 큰 데 말이죠.



McDonald's 얘기를 하니, 어디 그곳의 자랑인 Create 메뉴를 볼까요?

음.. 역시 고기 차이가 엄청나군요.



역시 저는 첫 번째 버거가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