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내용과 관련하여
알프스토끼님께 메일을 보내고, 2차례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우선, 게시물의 내용은 링크로 대체합니다.
www.popco.net/zboard/zboard...
이에 대한 알프스토끼님의 통회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토스쿨"이라는 클래스는 수년간 운영했던 클래스로
수업내용에 대한 컴플레인이 없을 수는 없지만,
게시물의 내용처럼 소위 "날로 먹는 강의"는 하지 않았다.
교육인원중에는 현직 포토그래퍼 및 업체직원, 대학교수 등 사진업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실강의였다면 이미 강의 자체를 할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2. 노트북이나 USB를 가져오라고 한 이유는, 수업시간에 사용했던 보정에 대한 "액션"을 제공하고자 함이었고
이 "액션"을 제공받고자 교육을 신청한 업체직원 및 포토그래퍼도 있었다.
수업의 내용과는 별개로
현업 작가에게 레시피나 다름없는 "액션"을 제공하는 값을 따져도 수업비는 적절하다.
3. 상기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은 올해 1월경 수업을 들었던 사람으로,
수업 내내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서 확실히 기억을 하고 있었다.
4. 게시물 작성자는 상기 내용의 게시물을 수차례, 교육 위탁받은 카페에 게시하였고
이에 알프스토끼 및 카페 운영자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게시물을 삭제하고 회원강퇴를 시켰다.
5. 게시물 삭제 및 카페 강퇴에 대해 게시물 작성자는 심한 항의를 하였고,
타 커뮤니티에 동일한 내용의 글을 수 차례 반복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알프스토끼는 모니터링 및 화면 캡쳐 등의 방법으로 계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였다.
6. 또한, 상기 게시물 작성자의 몇 몇 댓글 및 링크 글에서
"알토스쿨"과 유사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홍보하는 내용이 있다.
대충 이런 내용의 통화였습니다.
아직은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정확한 판단이 서지는 않습니다.
단, 사건의 정황상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여러분이라면 누구에게 손을 들어 주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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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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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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