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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다에쉬때문에 시끌시끌 할 듯합니다...

몽당연필♬ | 06-19 17:30 | 조회수 : 1,162 | 추천 : 0

아무래도 한국에 이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내적으로도 극소수의 종교에 가깝고...
외적으로도 체감상으로 볼때 이슬람 문화권과는문화적으로도 연결 고리가 상당히 안한 지역이라서

잘 모르는 경향이 있죠...

나오는 이야기도 어느지역에 무슬림 사원이 있다... 외국인 노동자가 무슬림인데 순박하다.... 해외에서 무슨 일이 있다더라 정도인데요...

순박하다라는 말을 바꾸면 생각이 외골수일 수 있다라는 뜻도 되죠... 살다보면 의외로..


제가 우연하게 무슬림과 한 2년 정도 연결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좋은 경험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 그렇게 좋게 보지 않습니다..

1... 그들의 경전 쿠란..... 거긴 생활의 근간이라기 보다는 거의 철칙이더군요.. 어느 정도냐하면... 국가의 헌법과 법률은 인간들이 만든 것이고 쿠란은 신의 명령이다..

쿠란 >>> (넘사벽) >>> 국가 법률...

이정도였습니다..


2... 그들은 평화를 말합니다.. 헌데 그 평화가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 교파간의 공존은 절대아니더군요...

우리는 우리 사회가 종교 종파간의 평화공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헌데 제가 접한 무슬림들은 그런 한국 사회를 보는 시선은 의외였습니다.. 제가 한국인이어서 눈치를 보며 좋게 이야기 합니다만... 제가 정리해보면 < 한국은 사악한 종교들이 판을 친다.. 그걸 이슬람 알라하이름하에서 정리되어져야 한다. > 저는 그렇게 해석이 되어지는 것이 강했습니다.


3... 확실한 것은 그들 무슬림들을 통재하는 방법 쿠란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있다...라는 기반에서 시작합니다만... 그들은 일단 쿠란의 원칙하에서 국가의 법률을 봅니다. 쉽게 해석해서 종교 교리는 영원한 것이며 국가 법은 일시적인 것이죠...

한국 개신교들은 그들의 선교라는 것을 위해 알게 모르게 정부 법과 고시등을 무시할때가 있습니다. 어느땐 오히려 그걸 알면서도 오히려 자랑스럽게 말하는 장면이 나와 국민들로 부터 비난과 욕을 먹습니다만...

제가 접했던 무슬림들을 보자면 비무슬림과의 약속, 비무슬림 지역의 법률에 대하는 모습들이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가쉽거리정도로밖에 인식을 안하더군요... 물론 지키는 척은 하죠.. 유리한 것들만에 한해서는....



솔직히..... 한국 주류 종교들의 안좋은.. 아니 더러운 이면때문에 소수 종교에 대해 좋게 보는 것들이 보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무슬림에 대해선 좋게는 안보이는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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