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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 조용히 사형수의 편지를 보고 왔습니다.

아침나무 | 06-20 04:11 | 조회수 : 708 | 추천 : 0


포식자들의 세상에서

저항할 아무런 수단이 없는 초식인간들을

구해준 것은

다른 포식자의 부끄러움""


부끄러움을 깨워줄 양심을 날카롭게 유지 시켜줄

줄칼을 찾아 보았습니다.

일년을 봉인속에서 참아준 책에게 감사하며 포장을 걷겠습니다.

ILCE-7 | Manual | 0.00mm | ISO-400 | F0.0 | 1/6s | 0.00 EV | Spot | Auto WB | 2016-06-20 0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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