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금요일 저녁에 모처럼만에 문화생활을 즐겨봤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신분들이랍니다.

여기사는 한 아가씨가 주축이되서,

여러단체들에게서 기부금을 받아 힘들게 이루워진 공연이라 합니다.

덕분에 공연 사진도 처음 찍어봤습니다.

내용은 전설의섬 이어도를 얘기 한것입니다.

그리운 사람을 그리는....
제주도 해녀들 이야기에....
국악을 접목해서.......


어~~~~~


전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공연 사진들 어떻게 찍으십니까?
어두운 조명에 계속 움직이는 사람들.....

어~~~~

그래서 그냥 마구 쐈습니다.....

작품성~~~ No~

예술성~~~ No~~~~

카메라가 크롭바디라서 AF가 언능 언능 안잡히네요...
연사기능도......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손각대가 작동 잘됩니다.....

걍 같이 공유해요..... 헤헤


공연하시는분들 한분 한분 각자 맡은 역할에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더라구요.
얼굴 표정 하나하나까지..... 얼쑤~~~~ 잘한다~~~~ 지화자~~~~
덕분에 신명나게 보고, 박수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