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세탁기가 안돌아갑니다.
세탁물을 짊어지고 엄마한테 빨아달라고 하니..
3일째 빨아주셨습니다.
아랫집 후배한테 전화를 해서 세탁기좀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다큰 ㅊㅈ가 남의집을 들락거리는게 좀 신경쓰입니다.
엄마가 as를 부르라고 하셨는데
as를 부르기엔 세탁기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기계를 곰방 망가뜨리는 능력을 가지신 우리 할머니가 세탁기 돌리는게 취미셔서..
여기저기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세탁기를 샀습니다!!
이제
눈치보지 않고 빨래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ㅋㅋㅋ
기념으로 세탁볼도 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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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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