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고양이+도망자 고양이

SunKen | 06-22 20:56 | 조회수 : 361 |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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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조그만한 고양이였는데...

처음에는 낯설어서 도망만 치다가 몇 일 지나서는 제 배 위에서 편안히 자는 모습...

그 때 모습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사고)뭉치. 도대체 어디서 배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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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지마
뭐든지(?) 작아야 이뿌긴하죠~~^^;;
2016-06-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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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로로
무늬가 표범?같네요 ㅋㅋ 똘똘한 냥이입니다
2016-06-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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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하앍~~ 뱅갈~~
얘도 한성격 하지 않나요??
야생에 가까운 녀석이라~~
2016-06-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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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en
[신이~♥]하루에 한 번씩은 저를 사냥감으로 생각하는 지
물고 할퀴고 툭툭 건들어요.
그래도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함께 지내서
애교도 많아요.
2016-06-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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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en
[따라하지마]어릴 때 모습을 더 많이 기록 했어야 했는데...
2016-06-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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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en
[로로로로로]새끼땐 다람쥐 같았죠. 지금은 점점 표범에 가까워 지고 있어요.
2016-06-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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