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저랑 친구랑 친구남친이랑 셋이 있는 단톡방에
친구남친이 단톡방인지 모르고
여보야 사랑해요오오오오오옹~~~~~~~♡
요러길래
제가 그래 나도~~~~~♡ 이렇게 카톡을 보냈다가
칭구님이 저보고 미친뇽아 나도~는 뭐냐 이러고
심심하다고 둘이만 놀지말라고 나도 노는데 껴달라고 톡방에 껴들었다가
험한꼴을 봤네요.
아홉시쯤 퇴근하면서 칭구한테 전화했더니
다른 칭구만나는중이라고 하길래.
퇴근할때 전화할사람이 없잖아!!
니 남친 전화번호라도 알려줘!!
이랬다가 또 욕을 먹었네요.
이렇게 외롭게 늙고 있....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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