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어제 밤에 봤네요.

음~~~별로 할 말은 없네요

거대해진 스케일을 감상하고 온 정도?

전작의 스토리 라인과 비슷하고

예상되는 전개로 인해 새롭거나 흥미진진하지는 않았네요

그렇다고 후회하거나 하는 것은 없는데

보고있을수록 어떨꺼다~~~ 라는게 딱 맞아떨어지드라구요 ㅎ

이런 지구종말위기 SF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볼거리는 많은것 같은데 CG 위주라 그런지

보면서 별 감정이나 긴장감 등은 없네요

그런데 오래전 쥬라기 공원에도 나왔던

제프 골드 브럼을 좋아하는데 1편에서도 나왔었네요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저는 얼마전 본 영화 '미 비포 유'가...

정말 좋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