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큰 지름이 세개 있었습니다.
한개는 장난감이고
한개는 풍경이고
한개는 간만에 렌즈 하나 질렀지요.
렌즈가 온다는 카톡에 사무실 입구에 택배차가 오나 안오나
미어캣처럼 두리번 두리번..
풍경이랑 장난감이 왓는데
온다는 렌즈가 안와서 전화해봤더니
오늘 바빴다고 내일 갖다준다고 하더라구요.
다리에 정말 힘이 빠짐..
일이십만원짜리도 아니고 비싼건데 왜 내일오냐고
그거때문에 집에서 카메라도 가져왔는데!!!
암튼.
왔네왔어는 풍경으로 대신합니다.
집이 한옥이라 출입종을 매달아놨더니
소리도 안나고 들리도 않아서..
대왕 풍경 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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