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술이 있지요...

지팡이 들고 걸어가는 신사 그림을
로고로 사용하는 위스키죠.
워낙 흔한 술이라 모르시는 분 거의 앖을 것 같네요...

암튼 표어가
keep walking 인데요.
표어가 저한테 맞는 것 같아서
굳이 이야길 해봤습니다.


취미가 길 모르는 동네
무작정 갇기
새로 정착한 동네
골목까지 샅샅이 훑기입니다
스타1 으로 따지면
미니맵 안개를 다 걷어내는 거죠.

강남 지역은 한 때 80%까지 걷었다가
한동안 쉬었고 요즘 다시 도는 중이고요.
최근 분당지역 돌고 있는데
현재 40% 정도 걷어낸 것 같습이다... ㅎㄸㄸㄷ

걷기는 유일하게 자신있는 분얀데
수년전 편도 20키로 왕복40 키로
운동삼아 걸어서 출퇴근 해본적 있는데요.
집에서 5시 나오면 9시 전엔 들어갔습니다.
며칠하다 포기했고요...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