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처럼
새벽에
신촌에서 홍대앞으로
영화 여행하고있습니다.
서프러제트...저들이 목숨을 걸고
챙긴 여성 참정권 우리는 그 변형의 자식을
더 많이 만들고 있는지 궁굼하군요.
눈물이 조금 차 올랐습니다.
지금은 기쁜 마음으로 이쁜 아줌마가 사고친거좀 볼려고
텅빈 극장을 침소리 꼴깍 꼴깍 채우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휴식 충만한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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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homas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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