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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의 마지막 카메라다 사도 되나?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자비를 ㅜ.ㅜ
그 다음 거짓말
1. 카메라 이뿌제 나를 부르는것 같다
2. 막 찍어도 지금보다 사진이 잘 나올것 같다
3. 카메라 바꾸면 마눌 데리고 좋은데 놀러 많이 갈게
4. 주말마다 놀러가자
등등등
참 바꾸고 싶은게 생기면
몇날 몇일을 사고 싶어서 끙끙하는데
예전에 당구장가서 당구 처음 배울때
한참 맛들여서 집에가면
눈앞에서 허공 천정에 당구알이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잠못드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항상 신상 카메라가 나오고 이놈 저놈들 성능을 보면
전부 다들 2%가 아니고 10% 모자른듯한 느낌입니다 (가격대 200~300만원의 보급기와 중급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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